필레가 혜성에 착륙한 저녁, 다름슈타트의 하늘

2014년 11월 12일, 작은 착륙선 필레가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에 내려앉았어요. 탐사선이 혜성에 착륙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어요.

필레는 유럽우주국(ESA)의 로제타 탐사선에 실려 10년 동안 날아갔어요. 착륙은 독일 다름슈타트에 있는 ESA의 관제센터, 유럽우주운영센터(ESOC)에서 확인됐어요.

2014년 11월 12일 독일 다름슈타트의 하늘

박명으로 하늘이 아직 밝아서 가장 밝은 행성과 별만 보였어요. 달은 기우는 볼록달이었고 밝은 면은 68%였지만, 지평선 아래에 있었어요.

태양이 지평선 바로 아래에 있어서 하늘이 아직 밝아요. 가장 밝은 행성과 별만 보여요.

현지 시각
오후 5:03
UTC 시각
2014년 11월 12일 오후 4:03 UTC
태양
시민박명
태양 위치
지평선 아래 3°
달의 위상
기우는 볼록달
달의 밝은 면
68%
달 위치
지평선 아래 25°

그날 있었던 일

필레는 아침에 로제타에서 분리돼 약 7시간 동안 천천히 혜성을 향해 떨어졌어요. 필레의 신호가 지구에 닿는 데는 약 28분이 걸렸어요.

필레를 고정하려던 작살은 발사되지 않았어요. 착륙선은 두 번 튀어 오른 뒤 절벽 그늘에 멈췄고, 그곳에서도 데이터와 사진을 보내왔어요.

사람들이 이 밤을 기억하는 이유

유럽 곳곳의 팀이 20년 넘게 이 임무에 매달렸어요. ESA는 착륙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고, 전 세계 사람들이 지켜봤어요.

이 저녁의 별자리 지도는 우주 엔지니어, 과학자, 또는 혜성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에요.

이 밤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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