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글렌을 위해 도시가 불을 밝힌 밤, 퍼스의 밤하늘

1962년 2월 20일, 존 글렌이 우주선 프렌드십 7호를 타고 미국인 최초로 지구 궤도를 돌았어요. 서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그가 처음 머리 위를 지난 때가 늦은 밤이었어요.

퍼스와 주변 마을 사람들은 글렌이 우주에서 볼 수 있도록 집 전등과 자동차 전조등, 가로등을 켰어요. 글렌은 그 빛을 봤고, 퍼스는 '빛의 도시'로 불리게 됐어요.

1962년 2월 20일 호주 서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의 하늘

하늘은 완전히 어두웠어요. 하늘에는 기우는 볼록달이 떠 있었고, 밝은 면은 99%였어요. 달은 북동쪽 지평선 위 43°, 사자자리에 있었어요. 맨눈으로 볼 만큼 밝고 높이 뜬 행성은 없었어요.

현지 시각
오후 11:42
UTC 시각
1962년 2월 20일 오후 3:42 UTC
태양
밤
태양 위치
지평선 아래 46°
달의 위상
기우는 볼록달
달의 밝은 면
99%
달 위치
북동쪽 지평선 위 43°

그날 밤 있었던 일

서오스트레일리아 상공을 지나면서 글렌은 불빛이 아주 잘 보인다고 무전으로 알렸고, 불을 켜 준 모든 사람에게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지상 팀에 부탁했어요.

퍼스 북쪽 무치아에 있던 NASA 추적소가 비행을 따라가며, 해안을 지나는 글렌과 교신했어요.

사람들이 이 밤을 기억하는 이유

작고 다정한 이 불빛 이야기는 전 세계에 알려졌어요. 1998년 글렌이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다시 우주에 갔을 때, 퍼스는 또 한 번 그를 위해 불을 밝혔어요.

이 밤의 별자리 지도는 퍼스 출신이나 우주를 좋아하는 사람, 또는 그날 현관 불을 켠 기억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선물이에요.

이 밤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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